권혁재의 사람사진/ 한경록 지난 11일.
힘들게 구해도 세금은 따로 낸다.최근 마일리지 제도 개편에 나선 대한항공이 뭇매를 맞고 있다.
뉴욕을 오간다면 7만 마일리지를 쓰고도 대략 50만원을 추가로 결제해야 한다.파채나 사 먹으라고 한다면 납득할 수 있을까.또 와 달라는 사장님의 당근책이다.
가까운 곳에 갈 땐 이득.모을 땐 신이 나도 마일리지 사용은 여간 힘든 게 아니다.
마일리지의 주인이 지금.
회계상 마일리지는 부채인데 정작 항공사는 ‘보너스 항공권이라 부른다.최근 마일리지 제도 개편에 나선 대한항공이 뭇매를 맞고 있다.
마일리지의 주인이 지금.모을 땐 신이 나도 마일리지 사용은 여간 힘든 게 아니다.
뉴욕을 오간다면 7만 마일리지를 쓰고도 대략 50만원을 추가로 결제해야 한다.힘들게 구해도 세금은 따로 낸다.